구글포토 유료 서비스 시작

안녕하세요 

오늘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

구글포토의 유료화와

요금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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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면서

모두들 하루에 수십 장씩

일상의 다양한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습니다.

용량도 만만치 않을 텐데

그동안 구글 포토 백업으로

핸드폰 용량도 절약하고 폰 교체 시

사진 유실에 대한 걱정도 없었습니다.

이러한 구글 포토 무제한 무료 서비스가

15GB로 제한이 됩니다.

 

 

1. 구글포토 유료 전환 내용

   (2021년 6월 1일부터)

  ▶ 사진, 동영상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

      15GB 기본 제공

  ▶ 15GB 초과분은 'Google One'가입

      (100GB 기준 월 2,400원)

  ▶ 6월 1일 이전에 올린 사진과 동영상은

      저장용량에 반영되지 않음

  ▶ 2년 동안 비활성화 상태, 할당량 초과한

      계정의 경우 파일 삭제될 수 있음

 

 

 

2. 구글 정책과 'Google One'

   요금제

  ▶ 하루에 약 10억 명의 사용자가

      매주 280억 장의 사진을 백업하므로

      향후 사용자들이 더 많은 사진을

      저장토록 정책 변경을 하였다고

      취지를 설명하였습니다.

 

  ▶ 용량이 추가로 필요할 경우

      'Google One'을 통해

      추가 가입이 가능하며

      100GB 기준 월 2,400원부터

      시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

Google One 요금제

100GB 월 2,400원
200GB 월 3,700원
2TB 월 11,900원

 

 

3. Google One 서비스

  ▶ 사진, 동영상, 음악, 문서

      모든 항목을 클라우드 저장

      해당 스토리지는

      구글 드라이브, 구글 포토, G메일 등

      자동 액세스 되어 공유할 수 있습니다.

  ▶ 가족 구성원 5명까지 함께

      사용 가능하며 용량이 넉넉하기 때문에

      압축 화질이 아닌 원본 화질로

      저장 가능합니다.

 

 

결국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

저장공간으로 차등을 두어

Google On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

유료화를 시킨 겁니다.

물론 15GB도 충분히 쓰는 사용자들에게는

용량 절약을 위하여 어둡거나 흐리게 나온

사진들을 찾아주는 기능을 제공하여

저장할 필요가 없는 사진은

삭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

제공합니다.

 

 

다만 무제한 용량 무료 서비스 정도는

구글의 덩치에서 충분히 해줄 수 있었으리라

생각되지만 정책을 바꾸어 버렸네요

더 획기적이고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길

기대해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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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구글 포토 유료화에 대해서

알려드렸는데 유익하셨나요?

그럼 더 많은 이슈로

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.